비바앤프록스

범블비 중에서 볼리바라는 아종입니다 보통 오렌지밴디드 가이아나밴디드가 흔하고 볼리바는 조금 레어한 편이죠 사육장 청소하면서 꺼낸김에 인증 동영상 찍어봤습니다. 워낙 순식간에 점프를 하기 때문에 맘 놓고 찍을수가 없네요 ㅠㅠ 범블비는 키워보면 왜 다트프록 대표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지 알수 있어요 예쁘면서 나름 대범해서 얼굴을 꽤 보여준다는거 소형종이 소심한거에 비하면 정말 큰 장점이죠 아무쪼록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얘네들 먹이고 있으면 참 맘이 평온해집니다~ 크기가 준성체급이라 귀뚜라미 급여했어요 귀뚜라미 급여로 초파리배양에서 시간을 좀 벌었어요 겨울이라 초파리 배양에 신경을 좀더 써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우라투스 중에 하나인 마이크로스팟~~~~ 먹이주면 어디에선가 나타나내요 그래서 어디 숨어 있는지 알수 있어요 ㅎㅎ

확실히 테리빌리스 종은 초파리로는 한계가 있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래서 귀뚜라미를 주문해서 병행해서 먹이고 있어요 먹는 영상 보시죠~~~ 잘 먹는거 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정화되는 느낌 ㅋㅋ 잘 커줬으면 좋겠어요

전에 어떤분이 저에게 어떤 종을 키워보고 싶냐고 물어보신적이 있는데 이종이다 말을 못하고 얼버무린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여기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ㅋㅋ 다트프록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아래 밀수 기사를 한번쯤은 보신분들이 계실겁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422601001&rftime=20150630&wlog_tag3=naver_blog_share [여기는 남미] ‘독화살개구리’ 거액 몸값에 수난시대...필름 통에 밀수 남미에 서식하는 독화살개구리를 유럽으로 몰래 반출하려던 남자가 검거됐다. 압수된 독화살개구리의 '몸값'은 90만 달러(약 10억2000만원)에 육박한다. 사건은 최근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 ..

아파트도 오래되면 리모델링하잖아요. 비바리움도 리모델링이 가능할까요? 아파트 리모델링이라고 하면... 큰 구조 변화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조금조금씩 바꾸는거잖아요.. 주요 골격부가 아닌 구조는 변경하기도 하고.. 비바리움도 똑같아요. 완전히 뜯어 고치는건 어려워요.. 그거야 말로 대작업이고.. 그런경우는 리모델링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리모델링보다도 더 고된 작업이 될 확률이 높아요. 차라리 그럴때는 새로 비바리움 만드는게 훨씬 더 쉬울거예요.. 거실에 비바리움이 있는데... 거의 여러해동안 유지를 하다보니 조금 식상하기도 하고.. 또 생각한바대로 유지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어요.. 일단 리모델링 전의 비바리움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블로그의 사진과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대형종과 소형종 산란방식이 조금 다르다고 썼었는데요.. 이번에 대형종이 산란을 해줬습니다. 대형종은 저렇게 접시같은 곳에 산란을 합니다. 물론 위에 덮개 부분은 제가 분리해서 바닥 부분만 놓고 찍은 겁니다. 제일 위에 사진 확대한건데.. 오른쪽 하단에 작은 알이 약간 모양이 이상하죠? 분열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걸로 봐서 수정은 된거 같은데.. 나머지가 벌써 부패가 시작됐네요. 가만 놔두면 알아서 번식을 잘하는 다트프록도 있지만.. 놔두면 번식 다 실패하는 다트프록도 있습니다. 사람과 비슷합니다. 자식 잘 키우는 사람도 있고, 방치하는 사람도 있듯이... 아래 부분 확대한 사진인데요.. 하나는 부패했는데.. 나머지는 상태가 좋네요. 수정여부는 좀더 기다려봐야겠지만. 알 색깔이 또렷하고.....

비바리움 하다보니... 식물 화훼단지를 보면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듯이 멈춰서 보게 됩니다. 2주전인가 주말에 지나가다 잠깐 들른 곳인데... 사실 전에도 인터넷 등에서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거리가 가까운듯 하면서도 멀어서 선듯 못가보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참고하시고요. 제가 간곳은 에르베플라워아울렛입니다. 옆에 다른 화원도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여기만 들어갔습니다. 무척 큽니다. 이런게 여러줄 있는데.. 다른쪽에는 다른 화원들이 입점해있습니다. 선인장도 있고요. 아래 선인장은 특이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육식물도 많이 있는데 그건 패스.. 아래부턴 제가 관심있는 식물들.. 이거 이름이 아마 리지홍인가 그럴거예요.. 아글레오마 종류라 수생가능할겁니다. 비바리움에 붉게 ..

다트프록을 키우면서 제일 골치아픈게 초파리 배양입니다. 다트프록은 솔직히 All or Nothing입니다. 뭔말이냐면... 잘 크면 크게 문제 없고.. 문제 발생하면 손쓸 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별 문제 없다면... 크게 손갈일이 없다는 겁니다. 다트프록 키우면서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건 초파리 배양입니다. 이제 다트프록 키운지가 여러해가 지나다보니.. 나름 초파리배양에 대해서는 어디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자평을 하는데요.. 아직 저도 골머리 썩고 있는게... 작은 초파리 입니다. 작은 초파리를 배양하다보면... 몇세대를 거듭하다보면.. 날아다니는 초파리가 생깁니다.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으로 돌연변이가 생긴다는 얘기도 있고.. 뚜껑 표면을 통해 외부의..

아래 사진이 무엇인지 감이 오시나요? 이미 제목에 썼으니 무엇인지 모르시지는 않겠죠 ㅎㅎ 인조 브롬입니다. 브롬 구입하면 아래 사진처럼 필름통도 같이옵니다. 필름통을 브롬 가운데에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은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다트프록이 얼마나 만족스러워할지 다트프록의 선택을 기다리는 절차만 남았습니다. 8개나 구입했는데.. 다트프록이 많이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드려보세요. 010-6615-이사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