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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먹이로 뿌려주다가
먹이 기다리며 자세 잡고 있는 다트프록들이 있어서
간만에 사진 찍어 봤습니다.
아래는 미스테리오수스라는 종입니다.
이 종은 약간 두꺼비처럼 움직이는 스타일인데요
겁이 적어서 자주 얼굴 보여줘서 제가 좋아하는
종입니다.
아래는 갈락토노투스 블루 입니다.
이 종은 저의 최애종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이 색깔이 참 맘에 듭니다~~
지난주인가 사육장 청소하면서 암수구별용으로
찍었던 사진 몇장 같이 올립니다.
빛깔이 느껴지시나요?
아래는 팅크토리우스 아쥬레우스입니다.
다트프록계에서 범블비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종입니다.
아래는 팅크토리우스 투무쿠마크 입니다.
투무쿠마크는 이 종이 발견된 곳의 산맥 이름입니다.
사육장 청소하다가 한마리는 사고가 발생?
죽은거 같죠?
아닙니다~~
청소한다가 잡으려고 하니
갑자기 사지가 경직되면서 죽은체 하는 거예요 ㅎㅎ
청소된 깨끗한 사육장에 넣어주니 잘 돌아다닙니다~~
이 종 외에도 많은 종들을 키우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다른 종들 사진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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