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프록 소개 3

꿈의 다트프록 종 : Oophaga Lehmanni & Sylvastica

전에 어떤분이 저에게 어떤 종을 키워보고 싶냐고 물어보신적이 있는데 이종이다 말을 못하고 얼버무린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여기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ㅋㅋ 다트프록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아래 밀수 기사를 한번쯤은 보신분들이 계실겁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422601001&rftime=20150630&wlog_tag3=naver_blog_share [여기는 남미] ‘독화살개구리’ 거액 몸값에 수난시대...필름 통에 밀수 남미에 서식하는 독화살개구리를 유럽으로 몰래 반출하려던 남자가 검거됐다. 압수된 독화살개구리의 '몸값'은 90만 달러(약 10억2000만원)에 육박한다. 사건은 최근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 ..

다트프록 소개 2021.08.06

Dendrobates truncatus 트룬카투스 (new morph)

나름 이런저런 종들을 많이 키워봤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나름 제 스타일(?)이 생겼고.. 새로운 종들을 봐도 그닥 혹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물론 안키워본종 중에서 혹하는 놈들이 있긴 합니다. 다만, 아주 고가이기도 하고 매물도 없는 놈들이라서 올려다보지 않는거 뿐이죠..) 어쨌든.. 그러던 도중에 눈에 띄는 놈이 하나 생겼습니다. Dendrobates truncatus 사실 이거 원래는 눈에 별로 혹하지 않는 종이었습니다. 키워본적도 없고. 등에 노란색 줄이 두개가 위아래로 곧게 뻗는 무늬를 같고 있는데요. 최근에 모 샵에서 수입을 했는데.. 새로운 모프라고 소개를 했는데.. 눈에 확 들어와서 들여왔습니다. 업체에서 한쌍이라고 들여왔는데.. 사진찍기 전에는 차이가 별로 안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심증은..

다트프록 소개 2021.06.24

먹이 먹으려는 다트프록~~~

초파리 먹이로 뿌려주다가 먹이 기다리며 자세 잡고 있는 다트프록들이 있어서 간만에 사진 찍어 봤습니다. 아래는 미스테리오수스라는 종입니다. 이 종은 약간 두꺼비처럼 움직이는 스타일인데요 겁이 적어서 자주 얼굴 보여줘서 제가 좋아하는 종입니다. 아래는 갈락토노투스 블루 입니다. 이 종은 저의 최애종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이 색깔이 참 맘에 듭니다~~ 지난주인가 사육장 청소하면서 암수구별용으로 찍었던 사진 몇장 같이 올립니다. 빛깔이 느껴지시나요? 아래는 팅크토리우스 아쥬레우스입니다. 다트프록계에서 범블비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종입니다. 아래는 팅크토리우스 투무쿠마크 입니다. 투무쿠마크는 이 종이 발견된 곳의 산맥 이름입니다. 사육장 청소하다가 한마리는 사고가 발생? 죽은거 같죠? 아닙니다~~ ..

다트프록 소개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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