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을 키울때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게 가장 기본입니다. 어떤 생물이든 이점은 크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다트프록도 예외는 아니지요.. 매일매일 물그릇을 갈아주면 제일 좋겠지만.. 몇마리 키울때는 몰라도.. 키우는 다트프록 수가 많아지고.. 사육장이 많아지면 이게 엄청난 일입니다. 그리고 물그릇의 문제는... 이게 깊이가 깊은 물그릇은 가끔 다트프록이 익사할수 있다는거.. 깊이가 얕은 물그릇은 은근히 물이 잘 마른다는거... 그래서 깜빡 실수하면 다트프록이 말라서 죽는다는 겁니다. 다트프록은 양서류이고.. 양서류는 기본적으로 피부호흡을 하기 때문에 항상 피부가 촉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습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너무 여기에 강박관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